술 마신 다음날 숙취해소에 좋은 방법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음주란 스트레스를 푸는 한 가지 방법일 수 있는데 술을 마시다 보면 다음날의 숙취는 정말 힘든 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글에서는 어떻게 하면 빠른 숙취해소를 할 수 있는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숙취

 

숙취

 

술에 들어있는 특정 물질이 대사되고 작용하는 과정에서 두통과 근육통 및 위장장애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숙취의 원인은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발표가 나진 않았지만 에탄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히드가 숙취의 원인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숙취는 증류주에 비해 양조주가 강하며 막걸리와 같은 술이 숙취가 강하고 우리가 흔히 마시는 소주는 증류주에 속하지만 인위적인 첨가물을 넣어 숙취를 유발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어떠한 술을 마시던 과음을 하게 될 경우 숙취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대체적으로 도수가 낮은 술을 마시게 되면 숙취가 오래가고 도수가 높은 술이 숙취가 덜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렇다기 보단 양조주의 경우 평균적으로 도수가 낮고 증류주의 경우 도수가 높은 편이기도 하지만 도수가 많은 술을 마시는 경우 과음을 하는 경우가 생기지만 도수가 높은 술을 마시는 경우 적정량의 술을 마시기 때문에 숙취가 덜 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반응형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

비타민 B

 

• 비타민 B6는 숙취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알콜을 신체의 비타민 B를 고갈시키기 때문에 비타민 B 보충제를 섭취하면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밀크시슬

 

• 밀크시슬의 경우 누구나 잘 아는 숙취해소 영양제인데 밀크시슬의 실리마린 성분은 글루타치온을 증가시켜 우리 몸의 해독을 도와줄 뿐 아니라 간의 세포 재상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C

 

• 술이 신체의 비타민 C를 고갈시켜 간의 산화스트레스를 늘려주기 때문에 비타민 c를 섭취하여 방지하는 역할을 해줄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

 

• 마그네슘에는 항염증 성질이 있어 숙취 증상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음주시 숙취를 줄이는 행동

 

수분 섭취

 

• 술을 마실 경우 탈수 증상이 나오기 때문에 음주 시 물을 같이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 음주 후 물을 두 잔 정도 마시고 수면을 취할 경우 숙취가 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안주를 챙기는 습관

 

• 위장이 비어 있는 경우 알코올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위장을 채워 넣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온음료 섭취

 

• 술 마신 다음날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이온음료를 섭취하여 전해질을 보충해 탈수를 빠르게 회복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 해독과 피로회복에 좋은 밀크씨슬의 효능과 부작용

간 해독과 피로회복에 좋은 밀크씨슬의 효능과 부작용

눈밑 떨림 증상을 예방하는 마그네슘의 효능과 부작용

눈밑 떨림 증상을 예방하는 마그네슘의 효능과 부작용